생각대로T가 후원하는 ‘드림하모니 합창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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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09-10-28 10:44
서울--(뉴스와이어)--SK텔레콤의 생각대로T(대표이사 사장 정만원, www.ttime.co.kr)가 후원하는 <드림하모니 합창제>가 오는 11월 1일(일) 오후 5시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열린다.

<드림하모니 합창제>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소망실현을 위해 마련된 꿈의 합창제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일반 가정 어린이의 진정한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의 ‘레인보우코리아 합창단’과 일반 가정 어린이 ‘노래패 예쁜 아이들’이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레인보우코리아 관계자는 “생각대로T의 후원으로 뜻 깊은 화합의 하모니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평소 레인보우코리아 합창단 어린이들이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만큼, 다른 친구들과 노래를 통해 교감하고 진정으로 어울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드림하모니 합창제>는 오는 11월 1일,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두 어린이 합창단의 개별 합창과 장기자랑, 특별 합동공연 등 다양한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특별 합동공연으로 뮤지컬 ‘요셉과 놀라운 색동옷’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애니 드림 윌 두(Any dream will do)’를 함께 부른다. 또 가수 인순이가 축하공연 및 합창단 어린이들과 함께 ‘거위의 꿈’을 선사할 계획이다.

현재 ‘레인보우코리아 합창단’과 노래패 ‘예쁜 아이들’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드림하모니 합창제>를 위한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월 12일 첫 만남 이후, 1박 2일 드림캠프 및 주말연습 등을 함께하며 합창실력은 물론 돈독한 우정을 다지고 있다.

SK텔레콤 박혜란 브랜드전략실장은 “SK텔레콤은 고객이 바라는 작은 소망이나 꿈들이 이뤄지도록, 격려하고 응원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금번 합창제를 통해 T브랜드의 철학을 친근하고 진정성 있게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두 합창단 어린이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화음을 이루듯 다문화 합창단 친구들과 일반가정 어린이들의 합동 공연이 우리 사회의 문화적 장벽을 허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림하모니 합창제>는 지난 7월 3부 리그 부천FC의 월드풋볼 드림매치를 잇는 생각대로T의 두 번째 소망스토리 프로젝트로, 레인보우코리아 합창단의 이진(25)간사가 이벤트에 응모한 사연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사연은 레인보우코리아 합창단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통해 친구들과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는 것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SK텔레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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