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스타일리시 커피브랜드 ‘까페모리’ 모델 계약
원더걸스의 이번 변신은 쟈뎅(대표 윤영노)의 <까페모리>와 함께 이루어졌다. <까페모리>는 편의점 내 테이크아웃 원컵 커피 판매 1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품. 원컵 커피업계의 1위인 <까페모리>와 국내 최초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100위권 입성한 원더걸스의 이번 동행은 강자와 강자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그 시너지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
쟈뎅 관계자는 “까페모리 브랜드 컨셉인 ’스타일리시 커피(Stylish Coffee)’와 원더걸스의 다양한 매력이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원더걸스 특유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개성에 오랜 외국 활동으로 한층 분위기 있고 성숙해진 매력이 더해져 <까페모리>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내는데 가장 적합했다는 것. 특별히 이번 만남은 커피 광고는 분위기 있고 진지한 모델들이 주로 발탁된다는 고정관념을 깬 것이라 업계의 반향을 불러일으키리라 예상된다.
특히 이번 <까페모리> 광고에는 비가 키운 아이돌로 유명한 엠블랙 ‘천둥’이 원더걸스와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투애니원 산다라박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천둥은 이번 광고를 통해 대중에게 보다 친근한 모습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한편, <까페모리>는 다양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19-24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고급 커피믹스 9종과 원두커피백 3종, 핫초코렛 2종 등 총 14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원더걸스 멤버들의 톡톡 튀는 매력만큼 다양한 맛의 커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원더걸스가 바리스타로 변신하고, 가장 주목되는 신예인 엠블랙 천둥이 함께 등장하는 <까페모리> 광고는 다음 달 5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 더불어 <까페모리>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 중이어서 온/오프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쟈뎅 개요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2005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과 로스팅 10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을 선보였다. 또한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원재료를 납품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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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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