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임직원 사진 공모전 통해 2010년 새해 달력 제작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금융지주사를 포함해 자회사 등의 임직원들의 직원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사진을 담고 있는 2010년 달력을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달력은 오는 11월 말부터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고객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해외 시장에도 보내질 계획이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하는 문화를 중시하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달력에 들어갈 12개의 사진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9월 중순부터 한 달간 회사 내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임직원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며 300여 개의 작품을 출품했고 전문 사진가와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32개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고 이 중 최종 12개의 사진을 2010년 달력에 포함할 예정이다.

우수작 선정은 매일 익숙하게 바라보던 주변의 모습을 차별화된 시각으로 바라보는 독창성과 활용성을 기준으로 하고 대상에게는 상금 일 백만 원이 주어진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동국대학교 출장소 청원경찰인 이정아씨는 “평소 사진을 좋아했는데, 회사 사진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도 기쁘지만 무엇보다, 직원 및 고객들이 내년 한 해 동안 사용할 달력에 내 작품이 포함되어 영광이다” 소감을 밝혔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내외 홍보본부의 루스 나드러(Ruth Naderer) 부사장은 “임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직원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기 위해 이번 사진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하며,”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및 자회사 내에서, 직원들의 다양한 취미활동을 독려하고 직원들이 하고자 하는 바에 있어 최선의 성과를 이뤄주기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달력은 벽걸이용과 탁상용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되며 환경오염물질을 저감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 달력은 고객들에게 전달될 뿐 아니라 해외에 있는 지점에도 보내져 한국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 중 2010년 달력 이미지로 활용될 뿐 아니라 출품작 중 일부는 서울 공평동 본사 로비에 전시하고 있다.

한편,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지속적으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활기찬 회사 문화를 만들고 임직원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일상에서 차별화된 시각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던 사진 공모전 외에도 발레리나, 항공기 조종사, 뮤지컬 배우 등 임직원들이 개인적인 목표를 설정한 후 직원들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인생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주는 ‘내 인생의 새로운 가능성’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초에는 직원 모델 패션쇼를 통해 직원들이 선택을 통해 새로운 유니폼을 선정, 제작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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