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친환경 무농약 우리 쌀로 만든 참살이탁주, 뉴욕에 첫 수출

수원--(뉴스와이어)--“참살이탁주가 비행기 타고 뉴욕으로!”

‘한식세계화 2009 국제 심포지엄’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던 ‘참살이탁주’가 이제 최고의 미식가들인 뉴욕커들의 입맛을 사로잡게 되었다.

전 세계 유행의 집결지이자 트렌드의 출발지인 뉴욕에서 라이스 와인(rice wine)이란 이름으로 우리 전통주의 세계화에 앞장서게 된 ‘참살이탁주’는 글로벌식품외식산업단의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뚝탁’에서 개발한 칵테일탁주와 함께 선보이게 된다.

참살이탁주는 본격적인 수출 이전에 750ml 300병이 첫 선적되었다. 이번 첫 선적의 의의는 막걸리가 항공으로 수출되는 시대가 왔다는 것으로 참살이탁주가 주도해 온 막걸리의 고급화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100% 친환경 무농약 우리 쌀로 만든 탁주가 뉴욕에서 와인과 같은 수준의 문화 콘텐츠로 발전해 나갈 가능성이 크다고 기대하고 있다. 뉴욕으로 수출되는 참살이탁주는 원가가 7,000원~8,000원선이다.

참살이탁주 강환구 대표는 쌀로 만든 막걸리는 쌀의 부가가치를 높여주는 쌀 가공산업의 최고 모델이라며, “세계의 금융도시이자 중심지인 뉴욕에도 수출이 됐는데, 앞으로 세계 어디라도 나갈 수 있지 않겠느냐” 라고 말하며 앞으로 한국 및 일본의 식당과 마트에 납품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식 프랜차이즈 선두업체인 놀부NBG와 MOU를 체결하여 만든 ‘참살이놀부주’가 26일 시판됨으로써 전통주와 한식의 결합과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2009 전국 전통주 품평회’ 탁주 부분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한 참살이탁주는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100% 경기도 친환경 쌀을 사용하는데다가 400년 전통 무형문화재 술도가의 노하우로 술을 빚고 있어 주류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 농산유통과 안수환 과장은 “경기도가 인증한 전통주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가 높다” 며, 이는 경기도가 지난 9월에 있었던 경기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통해 매우 엄정하게 심사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출품주의 주원료가 수입산으로 판명될 경우 추천 제외 및 향후 3년간 출품 정지 되는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것이 일반인들에게 홍보가 되면서 소비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숙취 및 불쾌한 트림이 없는 최상의 주질 등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소주와 수입맥주 매출을 앞지르기 시작했다. 강대표는 “앞으로 고급막걸리 시장은 전체 막걸리 시장의 30~40%를 차지할 것이다. 참살이탁주는 고급막걸리 문화를 이끌어가는 선도 업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나타냈다.

지난 4월 친환경 녹색성장 ‘참살이탁주 세계화 선포식’을 개최하고 150만 달러 규모의 일본수출을 위한 협약식(MOA)을 체결한 참살이탁주는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일본시장에 프리미엄 탁주를 정착하기 위해 현지 시장 조사 중에 있다. 호주, 베트남,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도 수입 문의가 늘어나는 등 막걸리가 한국을 벗어나 세계에 입지를 넓히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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