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간부, 선비 정신을 배워 국정을 펼친다

서울--(뉴스와이어)--전병성 기상청장은 차장을 비롯한 국장 등 고위직 공무원 23명과 함께 10월 30일(금)과 31일(토) 1박 2일 일정으로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경북 안동시 도산면)에서 올곧음의 상징인 선비 정신을 배운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상읍례, 알묘례, 망기쓰기 등 의례 체험과 퇴계선생 유적지, 유교문화 박물관 등 현장탐방을 통해 선비문화를 체험하고, 선비정신의 이해를 돕고자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장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공직자가 실천해야 할 선비정신과 기상청 간부로서 변화하는 국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실천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옛 선비들의 체력단련과 마음수련 방법, 예절과 공동체 생활을 체험하면서 옛 선비들의 일상생활을 이해하게 된다.

이번 선비문화체험은 선비정신에 입각한 실용적 기상정책 수립과 한 차원 높은 기상서비스 정신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ma.go.kr

연락처

기상청 행정관리담당관
담당관 김금란
02-2181-032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