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일품요리 맛보러 오세요”

서울--(뉴스와이어)--10월 30일 각 어촌 여성 어업인들의 맛있는 손맛 경쟁이 벌어질 예정이다.

한국어촌어항협회는 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코엑스(삼성동 소재, 1층 A홀 4실)에서 ‘2009 여성 어업인 수산물 요리대회’를 진행한다.

지역의 특산 수산물의 소비촉진 및 수요 창출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어촌 지역의 부녀회 소속 여성 어업인 16개 팀이 참가하여, 각 지역의 특산 수산물 요리를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주재료는 해당 마을 특산 수산물로 한정하여, 지역 특선요리 상품화를 통한 수산물 소비촉진을 꾀할 계획이다.

대상은 1팀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과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2팀에게는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3팀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장려상 10팀은 협회장상과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하여 어촌전문 리포터 코미디언 조문식 씨가 사회를 보게 되며, 빅마마로 유명한 요리연구가 이혜정 씨 등 요리전문가들이 심사를 맡게 된다. 또한 요리대회화 더불어 행사장에서는 수산물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한국어촌어항협회와 농림수산식품부는 수상 요리에 대하여 수상집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의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의 특산 수산물이 알려지도록 유도하여 본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09 수산물브랜드대전’ 전시의 개막행사로 진행되며 지난해에 이은 2회째로 대회로서 여성 어업인들의 사기진작과 특산 수산물의 수요촉진에 한층 더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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