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라질 ‘대표 다리’ 우표로 발행

서울--(뉴스와이어)--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한국-브라질 수교 50주년을 맞아 브라질 우정과 함께 양국의 대표 다리를 소재로 한 공동우표를 30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다리는 지난 10월19일 개통된 국내에서 가장 긴 다리인 ‘인천대교’를, 브라질은 2008년에 개통돼 미학적 측면에서 아름다운 다리로 손꼽히는 ‘옥타비우프리아스지올리베이라’를 담았다.

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은 29일 주한브라질 대사관에서 에드문도 후지타(Edmundo FUJITA) 주한브라질 대사에게 기념우표를 증정한다.

다음 우표는 ‘1000원 보통우표(청자사자유개향로)로 11월17일 나온다.

웹사이트: http://www.koreapost.go.kr

연락처

우정사업본부
우표팀장 김태의, 사무관 이한재
2195-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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