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체계적인 준법 윤리경영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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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2009-10-29 09:15
서울--(뉴스와이어)--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준법 경영과 윤리 경영 의식 제고를 위해, 10월 29일, 전사적인 <공정 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공정 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은 기업 내에서 공정 거래 관련 법규를 투명하게 준수함과 동시에 임직원의 윤리 의식 강화와 공정 거래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운영 하는 자율적인 프로그램으로, 르노삼성자동차는 이에 상응하는 전사적인 차원에서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전개 할 예정이다.

우선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도입을 위해 사내 자율 준수 관리임원(상무급)을 임명하여 새로운 조직을 구성하고, 법규 위반에 대한 사전 예방 시스템 구축 및 판매 관련 공정 분야와 협력 업체와의 공정 거래 분야에서의 자율 준수 활동을 개시한다.

아울러 공정 거래법에 대한 준수 의지를 천명한 장 마리 위르띠제 대표이사의 메시지 및 어떠한 행위가 공정거래법에 위반 되는 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공정거래 매뉴얼” 을 사내 인트라 넷에 공지하고 홈페이지에는 이와 관련된 칼럼을 게시함으로써 대내외 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7월 29일 <<공정거래 위원회>> 산하 조직인 <공정 경쟁 연합회>에 국내 외국계 회사로서 회원 가입을 마친바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프로그램 도입 이전에도 소비자를 위한 정도 영업 실현 및 원 프라이스(one-price) 정책 전개, 임직원의 윤리 강령 제정, 협력사를 위한 상생 협력 펀드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상생의 자동차 문화를 구축하고 투명 경영을 실현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평가 받아 왔다.

자율준수 관리임원으로 임명된 르노삼성자동차 진영균 상무는 “이번 공정 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통해 공정 거래법을 준수하도록 임직원에 대하여 체계적인 시스템을 전개함으로써 임직원의 기업 윤리 의식을 한층 더 강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하고 “ 향후 자유주의 경제의 헌법이라고 할 수 있는 공정 거래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준수 해 나감으로써, 투명 경영의 모범적인 회사로 거듭 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renaultsamsungm.com/2017/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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