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유홍준·兪弘濬)은 문화재위원회의 등록심의를 거쳐 근현대기의 한국의 대표적인 한국화가 「이상범 가옥 및 화실」, 「구 제주도청사」등 7개 시·도 25건의 근대문화유산을 등록문화재로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문화재에는 「진주 하촌동 남인수 생가」와 일제강점기 양반가 부농주택, 윤이상 패스티벌 하우스로 이름이 바뀐 「구 통영군청」등 경남지역 8건을 비롯하여 건축적인 조형미가 뛰어난 「홍천성당」과 「태백경찰서 망루」,「구 조선식산은행 원주지점」 등 강원지역 8건, 광주지역 최초의 여성교육시설인 「수피아여학교 수피아홀」등 지역적 특색이 강한 근대문화유산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경남 「진주 하촌동 남인수 생가」는 예고기간 중 가수 故 남인수(南寅洙)를 잊지 못하는, 팬들은 물론 일반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문화재청에서는 2004년 신촌역사 등 81건의 문화재등록에 이어 2005년 4월 현재 총171건의 근대문화유산을 문화재로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유적 보존기반 마련을 위해 근·현대시기에 있었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나 사실등과 연관되어 있는 역사유적을 찾아 등록해 나아갈 예정으로 있으며

이렇게 등록된 문화유산들은 기록화 및 보수·정비 예산을 지원받게 되며 향후 후손들에게는 역사의 흐름에 따른 동 시대 삶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있어 더없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근대문화재과 최장락 042-481-4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