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제11회 청주여성영화제 개최
이 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총 6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감독과의 대화 2편, 변재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의 발제로 ‘나이듦에 관한 분석’을 주제로 포럼도 연다.
이에 10월 29일에는 장수영 감독의 ‘세리와 하르’ 영화 상영과 감독과의 대화, 홍지유 감독의 ‘레즈비언 정치도전기’ 다큐멘터리 상영과 감독과의 대화, 호주 감독인 자넷 메리웨더의 ‘나는 엄마계의 이단아’ 다큐멘터리 상영, 미국 데이드레 피쉘 감독의 ‘여전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이어 10월 30일에는 ‘오이오감(五異五感)’ 5개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게 되며, 임성민 감독의 ‘노인섹션’ 드라마 등 다문화가족과 여성노인, 여성정치인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청주여성영화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영화제 기간에 청주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관람하면 된다.
한편 이 영화제는 국내·외 여성감독의 영화작품들을 통해 여성주의 이론과 여성운동의 세계적인 흐름을 소개함으로써 여성의 현실 이해와 여성운동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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