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로지텍, 친환경 캠페인 ‘완두콩’으로 전사적 녹색경영 속도 낸다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싸이버로지텍이 환경 보호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건전한 기업문화 창출을 위해 전사적으로 친환경 캠페인 ‘완두콩’을 전개하면서 그린컴패니의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는 것.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생색내기 식으로 친환경 경영을 표방하고 있는 것과 달리 싸이버로지텍은 전사적 실천 노력의 일환으로 캠페인 전용 캐릭터를 개발하고 친환경 활동에 따른 포인트 제공 및 마일리지 포상 시스템을 만들어 임직원들의 실제적인 참여와 실천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친환경 캠페인 완두콩의 심볼마크는 ‘초록’, ‘생명’, ‘성장’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콩깍지에 함께 어울린 완두콩의 모습을 통해 전사적인 동참을 상징하고 있다. 또한 싸이버로지텍은 친근한 완두콩 캐릭터 ‘콩이’을 제작하고, ‘완두콩 마을(http://cong.cyberlogitec.com)’이라는 캠페인 전용 홈페이지를 별도로 오픈해 임직원들이 전사적인 친환경 비전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상시 사내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는 한편, 매주 월요일을 ‘BMW(BUS, METRO, WALK) 타는 날’로 정해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등 다양한 실천방안을 마련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임직원들의 생활습관을 보다 환경친화적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싸이버로지텍의 김재훈씨는 “평소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집에서 마포구 상암동 회사까지 자전거로 출퇴근하며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일조하고 있으며, 꼭 필요한 출장이 아니라면 원격영상회의로 대체해 회사 경비 절감 및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며, “이 같은 실천을 통해 전사적인 친환경 캠페인에 일조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향후 싸이버로지텍은 해운물류 IT기업으로서 바다 살리기, 섬쓰레기 줍기 등을 전개해 해양오염 방지에 앞장서는 동시에 대기, 수질오염 유발 가능성이 많은 해운회사 등을 대상으로 ‘완두콩’ 시스템을 친환경 IT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고객들에게 서비스로 증정할 계획이다.
싸이버로지텍의 최장림 대표는 “녹색성장 및 에너지 절약이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싸이버로지텍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친환경 캠페인 ‘완두콩’을 전개하게 됐다”며, “임직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실천에 옮기고 있는 만큼 이런 변화 하나 하나가 기업이 사회적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싸이버로지텍에 대하여
㈜한진해운의 계열회사이자 해운·항만 물류 IT 전문기업인 싸이버로지텍은 서울 본사를 거점으로 미주, 중국 현지법인을 포함한 세계적인 사업 망(유럽, 일본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해운 물류 전반에 걸쳐 전 세계 고객의 글로벌 비즈니스 및 일관된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세계 정상급 IT 솔루션과 첨단 시스템을 제공한다. 싸이버로지텍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싸이버로지텍 웹사이트(www.cyberlogite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yberlogite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