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김장무·배추 재배면적 조사 결과

대전--(뉴스와이어)--김장무 재배면적은 7,771ha로 전년 8,948ha보다 1,177ha(13.2%) 감소

김장무 재배면적은 1~2년을 주기로 증가와 감소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격 또한 생산량에 따라 등락폭이 심함

지난해 재배면적 증가 및 작황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하여 가격이 폭락하면서 재배를 기피해 재배면적을 줄임

- 생산량 : (‘06) 667천톤 → (’07) 459 → ('08) 675(216천톤, 47.1%)
- 출하기 가격 : (‘06) 315원/kg → (’07) 795 → ('08) 362(-433원, -54.5%)*
* 농수산물유통공사, 10~12월, 상품
- 10a당 소득 : (‘06) 661천원 → (’07) 1,401 → ('08) 781(-620천원, -44.3%)*
* 농촌진흥청 농축산물소득, 전국평균

김장배추 재배면적은 14,462ha로 전년 14,693ha보다 231ha(1.6%) 감소

지난해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낮았으나 김치 원산지 표시제 시행 이후 국내산 김치수요가 증가하고 가격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재배면적은 소폭 감소함

- 김치수입량(관세청) : (‘07) 219천톤 → (’08) 222 → ('09.8) 98
- 파종 전 배추가격 : (‘07) 465원/kg → (’08) 359 → ('09) 455(96원, 26.7%)*
* 농수산물유통공사, 6~7월, 상품

도별 재배면적은, 김장무의 경우 경기(1,638ha), 전북(1,502ha), 충남(1,136ha), 제주(912ha)순으로 나타났으며 , 이들 상위 4개 도의 면적이 전국의 67%를 차지함
- 시군별 주요 주산지로는 전북고창(892ha), 충남당진(306ha), 전남영암(288ha)

김장배추는 전남(2,353ha), 충남(2,114ha), 경기(2,007ha), 경북(1,821ha) 순으로 나타났으며 , 이들 상위 4개 도의 면적이 전국의 57%를 차지함
- 시군별 주요 주산지로는 충남홍성(392ha), 충남당진(366ha), 전북고창(336ha)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웹사이트: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

연락처

사회통계국 농어업생산통계과
사무관 박재화
042.48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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