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문화·관광·교양 정보를 IPTV로도 제공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에서는 차세대 안방 정보매체로 등장한 방송・통신융합서비스인 IPTV를 활용하여 시민고객이 친숙한 TV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교통·문화·관광·교양 등 다양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IPTV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자 선정을 11월중에 완료하고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란?
- 초고속 인터넷, TV, 셋톱박스를 활용 민원・세금・예약・생활정보・교육 및 설문조사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와 방송서비스를 TV수상기로 이용할 수 있는 양방향 텔레비전서비스로 사용자 인증을 통해 개인별 정보제공, 비용지불 및 고객관리가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골라서 무한 반복 시청할 수 있음

◈ IPTV 서비스 사업자 현황
- ‘08.12월 상용서비스 개시(KT-QOOKTV, SK-브로드앤TV, LG-LGmyTV)

내년 2월부터 제공되는 시범 서비스는 500여개의 동영상 VOD 서비스, 취업 및 교통정보 등 데이터 연동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2010년 하반기부터는 안방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민원신청・세금납부・U-Learning 등의 시민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에서는 이번 IPTV 서비스 구축을 계기로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서 제공하던 정보를 TV를 통해서도 제공함으로서 시민고객들의 정보접근성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정보화기획담당관실 이정호
02-636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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