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텔레콤, 무선호출망 활용해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리얼트래픽 서비스는 택시에 장착된 GPS 시스템을 통해 교통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방송형 통신망인 무선호출망을 통해 3분 간격으로 실시간으로 제공(하루 24시간 동안 480회 업데이트)하는 교통정보 시스템이다. 텍스트로 표시되는 교통상황, 뉴스정보, 날씨정보와 안전운행정보 무선업데이트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소통원활·지체·정체 등 도로별 실시간 소통상태를 색으로 구분하고 공사, 사고, 단속 등의 각종 유고정보를 아이콘으로 표시하는 서비스는 유료(25,000원/년)로 제공된다. 현재 서울 및 수도권, 대구권 시내교통 정보와 전국 고속도로 및 우회국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기존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초기 기기구입비 부담뿐만 아니라 정보요청 시점의 도로정보 1회만 제공하기 때문에 교통정보를 갱신할 때마다 일일이 전화를 걸어야 하는 불편과 데이터이용료 등 통신비용 부담이 컸다. 반면 리얼트래픽 서비스는 GPS장착이 불필요하고 CDMA방식이 아닌 무선호출망 방식을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 통신비가 들지 않고 정보이용이 가능해 저렴하게 텔레매틱스 교통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무선데이터부문 기간통신사업자인 리얼텔레콤은 양방향 데이터 통신망(PDA망과 013망)과 단방향 무선호출망(012망)을 보유한 무선통신서비스 전문업체다. 리얼텔레콤은 작년부터 KBS 아침뉴스와 KTF 교통정보서비스인 K-ways에 교통정보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MMS, 팅크웨어 등 국내 주요 차량용 네비게이터 생산업체도 리얼텔레콤의 교통정보를 적용하고 있다. 리얼텔레콤은 향후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사업자에게도 교통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realtele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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