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침구브랜드 ‘더 잠(The Zzzam)’ 론칭
롯데홈쇼핑 자체제작 브랜드 ‘더 잠(The Zzzam)’은 코고는 소리를 문자화한 ‘Zzz’를 브랜드 이름에 넣어 ‘숙면’ 이미지를 전달해 고객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게 했다. 또 주부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원단, 디자인에 강점을 둔 ‘여자를 위한 침구’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특히, ‘더 잠’은 원단과 다자인을 중시하는 여성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솜털을 90% 함유한 중량 1kg의 오리털이불을 공단실크] 커버와 함께 구성해 볼륨감과 감촉을 높인 상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론칭방송을 기념해 롯데홈쇼핑 침구담당 MD가 직접 출연해 겨울을 앞두고 오리털 침구를 고르는 법, 세탁 시 유의사항, 겨울침구 보관 방법 등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유용한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 구매고객에게 애경 울 샴푸(1kg)도 증정한다.
오전 10시 20분부터 120분 동안 ‘더 잠’ 오리털, 극세사 침구를 선보인다. 솜털을 90%이상 함유해 보온성, 복원성이 뛰어나며 이불과 베개커버를 공단실크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닿는 부분에 부드러운 느낌을 더했다. 옐로우 플라워 패턴은 부부침심을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모던한 느낌의 다마스크(무늬를 넣어 짠 직물) 패턴은 싱글족, 아이 방을 산뜻하게 꾸미기에 적합하다. 다운프루프(방수제) 가공을 한 고밀도 순면원단이 오리털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 별도의 이불커버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 오리털 이불, 이불커버, 베개커버 2종으로 구성해 가격은 싱글, 퀸사이즈 각 10만9,000원, 13만9,000원이다.
머리카락 굵기의 1/100 이하의 미세한 섬유로 제작된 초극세사 원단을 사용한 침구도 함께 선보인다. ‘로망 침대커버세트’는 레드, 블루 색상의 플라워 프린트 디자인으로 침실을 로맨틱하게 꾸밀 수 있다. 가격은 사이즈 별 6만4,900원(싱글), 6만9,900원(퀸), 7만9,900원(킹)에 판매한다. ‘코즈니 극세사 침구세트’는 블루색상의 체크무늬와 핑크색상의 물방울 무늬 디자인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싱글, 퀸, 킹 사이즈 각4만5,900원, 4만9,900원, 5만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침구담당 김미진MD는 “올 겨울은 가볍고 흡습성이 뛰어난 오리털, 거위털, 양모 등 천연이불솜이 유행”이라며 “오리털 이불은 솜털의 함유량에 따라 품질이 결정돼 구매 시 솜털과 깃털의 비율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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