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경남은행이 지역민들에게 가을 오페라를 선사했다.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지난 29일, 은행 주요고객과 지역문화·예술인 등, 지역민 1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경남은행과 함께하는 오페라의 밤 행사’를 가졌다.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 열린 오페라의 밤 행사는 지역민들에 대한 감사와 경남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메세나 지원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경남은행은 오페라의 밤 행사를 위한 가을 오페라로, 경남오페라단의 제16회 정기공연작품인 ‘카르멘(Carmen)’을 무대에 올렸다.

카르멘은 오페라 애호가들은 물론 대중들로부터 오래도록 사랑을 받아온 세계 3대 오페라작품 중 하나로, 성산아트홀을 찾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동성 은행장은 “오늘 준비한 가을 오페라가 지역민들께 오랜 감동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기회를 더 많이 갖겠다”고 말했다.

또 문 행장은 “오페라의 대중화에 헌신해온 경남오페라단 측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 메세나를 선도하는 결연단체로서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경남은행은 2003년 ‘피가로의 결혼’을 시작으로 토스카, 논개, 나비부인,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의 오페라 관람행사를 매년 가진바 있다.

한편, 경남은행은 행사장를 찾은 지역민들의 신종 플루 전염을 우려해 출입구에 열적외선감지기와 손 소독기를 설치·운영했으며, 마스크를 나눠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빼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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