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29일 이사회를 열어 향후 4년에 걸쳐 미소금융재단에 총 23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번 미소금융참여 외에도 한국 최초의 마이크로트레디트 기관인 ‘신나는조합’과 1998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저소득층·저신용층 서민 금융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의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은 신나는조합이 씨티재단 연계로 ‘그라민트러스트’ 교육훈련에 참가한 이후, 2000년에 씨티의 후원을 통해 국내 최초로 그라민은행 한국지부 격으로 민간 차원의 빈곤퇴치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동안 한국씨티은행은 2005년 ‘국제 마이크로크레디트 심포지움’, 2007년 ‘해외스터디투어’ 및 2007년부터 3년 동안 추진된 ‘한국적 마이크로크레디트 모형 개발 사업’ 등에 총 6억여원을 기부해왔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미소금융재단 참여와 관련하여 “씨티는 지난 28년간 전세계 60여 개 국에서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한국씨티 역시 NGO 파트너와 함께 저소득층 서민의 금융지원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국내 금융권이 뜻을 모아 추진하는 이번 미소금융사업에 당행이 적극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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