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 첫 미션은 귀 온도 체크…태창파로스, 매일아침 나누던 악수대신 체온측정으로 직원건강 챙겨

서울--(뉴스와이어)--매일아침 귀 온도 체크로 하루를 시작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캐주얼레스토랑 시즌2쪼끼쪼끼를 운영하는 태창파로스(대표 김서기)이다.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나선 직원들의 체온을 김서기 대표가 귀 온도계로 일일이 체크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 본사는 물론이고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물류센터에서도 매일 거르지 않고 진행한다. 37.8℃ 이상의 발열은 대표적인 신종플루 감염 증상 중 하나로 매일 아침마다 체온을 체크함으로써 예방을 해 보자는 취지다.

지난 5년간 매일아침 엘리베이터 앞에서 직원과 대표이사가 악수를 나누던 독특한 기업문화를 신종플루라는 사회적 시류에 맞춰 새롭게 적용하는 셈이다.

사내 ‘손 씻기 시간’도 만들어졌다. 이 시간은 하던 업무를 잠시 멈추고 손을 씻는 것이 전 직원에게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시간이다. 11시 55분부터 12시 00분까지, 14:55분부터 15:00까지 하루 2차례에 실시된다. 각 층별 남여 화장실에는 손 소독제도 별도로 비치하고 있다.

가맹점주에 대한 교육과목에도 신종플루 예방수칙을 정식으로 채택했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음식점과 위생, 질병관리 부분까지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웹사이트: http://www.tcfk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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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창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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