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www.kotra.or.kr)는 30대 한국 상품 수입국의 해외 바이어와 해외주재 아국상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輸入需要調査 결과를 토대로 15일 발표한 `2005년 2/4분기 海外市場 需要展望' 보고서를 통해 "2/4분기 해외 시장 전체 수입 수요는 지난해 대비 15~17% 증가할 것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상반기 전체 수입수요도 약 14~15%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2분기 전망을 국가별로 보면 중국(26~28%), 대만(23~26%), 러시아(39~40%) 등이 15%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영국(6~7%), 말레이시아(4~5)%, 터키(3~5% )등은 상대적으로 부진이 예상된다. 품목별로는 무선통신기기, 철강제품, 자동차부품 등이 고공비행을 계속하는 가운데 반도체 수요가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되나 컴퓨터 및 섬유류는 뚜렷한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태이다.
권 중헌 KOTRA 해외조사팀장은 “IMF가 올해 세계 GDP 증가율을 하향 전망하는 등 전 세계적 경제성장 둔화가 우리 상품 수요에 불리한 요인으로 작용하나, 고부가가치 디지털 제품의 수요 확대, 신흥 성장국들의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 주요 수출 원자재의 가격 상승 등이 이를 상쇄, 2분기를 포함한 상반기 해외시장 수입수요가 두 자리 증가율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IMF는 지난 14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세계 GDP 증가율을 3.2%로 예측한 바 있다. (작년 9월에는 3.4%로 예측)
(2/4분기 국가별 전망)
▷ S(15% 이상 증가) : 중국, 홍콩, 대만, 스페인, 인도네시아, 인도, 멕시코, 러시아,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 A(10~15%) : 일본, 독일, 베트남, 캐나다, 이란, 파나마
▷ B(5~10%) : 미국, 싱가포르, 영국, UAE, 이탈리아, 호주, 태국, 프랑스, 네덜란드, 그리스, 벨기에
▷ C(3~5%) : 말레이시아, 필리핀, 터키
(2/4분기 품목별 전망)
▷ S(15% 이상 증가) : 일반기계(기초산업), 철강, 반도체
▷ A(10~15%) : 석유화학제품, 무선통신기기, 자동차부품
▷ B(5~10%) : 일반기계(산업), 자동차, 가전
▷ D(3% 미만 또는 감소) : 섬유류, 컴퓨터
KOTRA 개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무역 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 지원을 통해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투자 기관이다. 대한무역진흥공사법에 따라 정부가 전액 출자한 비영리 무역진흥기관으로, 1962년 6월 대한무역진흥공사로 출범했다. 2001년 10월 1일 현재 명칭인 KOTRA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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