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파스타 전문점 ‘아이럽파스타’, 100% 유기농 도우로 만든 피자 판매
특히 외식업계야말로 이러한 웰빙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업종이다. 재료의 신선함과 무해함이나 건강과 미용기능성 등을 내세우며 다양한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안심 먹을거리 마케팅 바람이 피자 빵인 ‘도우’에도 불었다.
한국식 파스타 전문점인 ‘아이럽파스타’는 오는 11월 1일부터 주력 메뉴 중 하나인 피자에 도우를 100% 유기농 밀가루로 바꿔 전국 매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일부 품목이 아닌 전 메뉴의 피자에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 것은 업계 내 처음이라고 아이럽파스타 측은 30일 밝혔다.
이번 유기농 피자 도우 공급은 아이럽파스타와 전략적 독점 제휴를 맺은 물류전문기업 코넬식품의 지원으로 가능했다.
김재원 아이럽파스타 대표는 “현재 성수점과 대전점을 시작으로 유기농 도우를 공급하고 있으며 11월부터는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최근의 외식산업은 단순히 맛이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에게 좀 더 좋은 재료로 고객의 건강까지 신경 쓰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럽파스타는 현재 전국 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 연말까지 30개로 늘릴 계획이다.
아이럽파스타 개요
아이럽파스타는 한국식 파스타 전문 프랜차이즈점입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자체 소스 개발, 대형 물류회사와 함께 최저 가격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으며,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외식업체입니다.
연락처
아이럽파스타
김태종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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