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은행은 오는 4월 18일(월)부터 4월 23일(토)까지 6일간 개도국 및 체제전환국 등 14개 중앙은행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중앙은행의 업무관련 지식과 경험을 전수하고, 이들 중앙은행과 정책수행 경험을 공유하는 제4차 중앙은행업무 연수(Central Banking Study Program)를 실시할 예정임

과거 중앙은행업무 연수는 주로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6 ~ 7개국 중앙은행이 참가해 왔으나 금번 연수에는 기존의 아시아 국가들 이외에도 이라크, 이란, 터키 중앙은행 등이 새롭게 참가하면서 참가국이 14개국으로 크게 확대되었음

o 참가국 : 라오스, 캄보디아, 스리랑카, 베트남, 방글라데시, 네팔,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파푸아뉴기니, 브루나이, 이라크, 이란, 터키

동 연수는 통화신용정책, 공개시장조작, 외환시장 운영, 지급결제제도 운영, 은행감독 등 중앙은행이 수행하는 주요 업무에 대한 강의 및 토론, 한국의 금융경제현황 소개, 관심부서방문 및 현장연수(OJT), 각국 중앙은행의 정책경험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됨

동 연수는 경제성장 및 구조조정 과정에서 축적된 우리나라의 경제정책운영의 노우하우를 후발개도국 및 체제전환국 등에게 전수함으로써 중앙은행간 정책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와 한국은행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특히 금번 연수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이라크 중앙은행은 신정부 수립이후의 자국 통화금융제도 개혁에 한국의 정책경험이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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