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PAST 연구용역에서 재직자와 전문가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 5급 사무관에게 필요하지만, 현재 시험이나 교육 등으로 검정되지 않고 있는 부분이 한국사와 헌법에 대한 소양으로 나타났다.
한국사와 헌법은 기존 객관식 1차 시험 과목이었으나, 암기 중심 지식보다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고자 PSAT를 도입하면서 폐지되었다.
※ 한국사는 ‘05년까지, 헌법은 ’06년까지 시험과목에 포함되었음
재직자와 전문가는 이러한 한국사와 헌법 소양 검정 방안으로 자격시험제와 합격 후 교육원에서 교육(Pass제)하는 방안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PSAT의 타당성에 대해 통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PSAT는 합격자와 불합격자를 타당하게 구분하며, 업무수행능력 예측에 대한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PSAT의 타당성에 대한 통계 분석은 공무원 시험 방식에 대한 평가로는 처음으로 시도된 것이며, 5급 사무관의 실제 업무수행 상황과 유사한 배경의 서술형 과제를 합격자와 불합격자에게 각각 평가하는 방법과, 수행 업무를 준거 문항으로 만들어서 상사에게 평가하도록 하는 방법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PSAT 합격자가 불합격자에 비해 실제 업무수행 상황과 유사한 서술형 과제 점수가 높았으며, PSAT 점수가 높을수록 상사평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용역팀에 의하면, 이번 연구에서 도출된 PSAT의 타당성은 다른 평가 도구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면서, “그러나, 수험생들이 불만족하는 부분과 소양평가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팀은 산업심리학, 행정학, 교육학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고, 수험생·재직자·전문가 등 폭넓은 의견수렴과 심층적인 통계분석에 기반한 만큼, 행안부에서는 11월 말 연구용역 최종보고 결과를 토대로, 시험시간 확대·5급 공무원 소양 강화 등의 개선방안을 확정하여 수험생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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