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의료관광 엑스포 체험관·통역관 운영
이번 행사는 서울시, KOTRA,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서울관광마케팅(주), 한국글로벌헬스케어협회, 대한메디컬스파연합회 주관으로 의료관광 관련 70개 기관, 200부스가 참여한다.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은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수강생 가운데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가능한 수료생을 선발하여 이번 엑스포 현장 통역 부스를 직접 운영하게 된다. 통역부스(115호)는 전시관 출입구 좌측 끝 바이어 라운지 바로 옆에 위치하게 된다.
의료관광 에이젼시 1:1 상담회와 글로벌헬스케어 전문 세미나, 지자체 의료관광, 의료융합산업 홍보 및 투자유치 설명회, 전통문화 체험, 의료관광 Fam Tour, 의료서비스 체험행사 등 의료관광 엑스포 참가업체의 해외 바이어, 초청인사들의 원할한 언어 소통을 위해 통역 요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의료관광 엑스포 마케팅을 담당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기관중에 전통있고, 우수한 인력을 배출한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에 엑스포 통역부스와 의료관광 체험관 부스운영 협조를 요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서병로 원장은 “올해 들어 의료관광 관련 세미나, 컨퍼런스,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많이 개최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국내 최대 규모인 2009의료관광 엑스포 개최는 시기적으로 매우 의미가 있다.
아울러 본원 재학생 또는 수료생들이 직접 의료관광 엑스포 현장에서 통역과 부스 운영을 담당하고 의료관광 관련 담당자들과 교류를 통해 취업과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교육원에서도 엑스포 운영을 열심히 돕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의료관광 체험관에서는 의료관광 산업의 비전과 전망에 대한 VCR 시청, 해외 의료관광 기관탐방 VCR 시청, 국내 의료관광 1박2일 현장 탐방 VCR 시청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의료관광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다.
교육원 전시 부스에서는 현재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에서 시행중인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통합 정규과정의 프로그램 상담도 가능하며, 직접 현장에서 교육 및 진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마지막 날인 7일에는 3일간 경품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오는 12월 6일 개강하는 의료관광코디네이터 8기 정규과정 무료 수강권, 50% 수강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행사도 진행된다.
자세한 안내는 전화(02-6273-8594)나 교육원 홈페이지(www.meditour.or.kr)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를여는교육 개요
(주)미래를여는교육은 1989년 설립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 및 서비스 분야 기획,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이다. 부설 교육기관으로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 한국병원서비스경영센터, 한국PR전문가교육원,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한국스포츠경영관리교육원, 한국부동산디벨로퍼교육원, 쿠킹아트센타 등이 있다.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http://www.meditour.or.kr
웹사이트: http://www.eduj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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