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친환경소비 ‘탄소캐쉬백’ 도입
탄소캐쉬백 프로그램은 참여사가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면서 에너지 고효율 제품이나 저탄소 제품을 구매하거나 저탄소 실천매장 등을 이용하는 구매자에게 판매액의 일정비율을 탄소캐쉬백 포인트로 제공함으로써 소비형태의 변화를 도모코자 하는 자발적인 참여 프로그램이다.
훼미리마트는 지난 9월 친환경 필기구와 공정무역커피를 출시했고, LED 간판 설치 등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탄소캐쉬백 도입을 시작으로 전국 4,600여 점포에 저탄소 실천 매장 스티커를 부착하고 도시락, 김밥 등 먹을거리 상품에 탄소캐쉬백 마크를 삽입하는 등 저탄소 제품소비를 촉진하는 활동들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보광훼미리마트 이광우 홍보팀장은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 친환경, 착한 소비가 널리 퍼지고 있다”며 “친근한 도시락, 삼각김밥 등 편의점 대표 먹을거리 상품에 탄소캐쉬백을 도입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저탄소 소비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탄소캐쉬백 포인트 적립 대상상품
- 도시락, 김밥, 주먹밥(삼각김밥, 사각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핫도그
웹사이트: http://www.bgf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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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훼미리마트 홍보마케팅팀
이석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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