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시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09 월동기 종합대책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동절기인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화재·결빙 등으로 안전사고와 생활주변 불편사항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09 월동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은 시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생활민원대책 △김장채소류 수급대책 △저소득 취약 계층 지원 △지역물가 안정대책 △대형사고 예방대책 △공무원 근무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에 대해 세부계획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생활민원대책’으로 상수도의 원활한 급수를 위해 정수장, 배수지 등 중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반(16개반 50명)을 편성하여 일제점검하고 안전사고를 대비한 응급복구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 김장쓰레기 등 생활폐기물을 적기에 처리하고, 불법 소각·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기동순찰·단속반(5개반 50명)을 편성 운영한다.

특히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층 195가구에 대해 쿠폰을 발행하여 연탄을 지원하고 구·군에 동절기 연탄수급 불편신고센터도 운영하여 연탄수급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해 나가기로 했다.

‘김장 채소류 수급대책’으로는 공급이 부족한 김장 채소 및 양념류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도매시장, 농협 등을 통해 다른 지역에서 적기에 반입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시(구·군)와 농협 등에 김장철 수급상황실을 설치하고, 직거래시장과 임시 김장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정 및 가정위탁세대, 모부자 가정, 노인시설 등에 대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동절기 노숙자 보호대책으로 재활·자활상담 프로그램, 건강검진 및 응급진료 강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지역물가 안정대책’으로 농산물, 연료비, 개인서비스 요금 등 52개 품목에 대해 집중 관리하고 소비자 단체를 이용한 자율감시활동, 물가안정 및 부당인상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간다.

‘동절기 대형사고 예방대책’으로는 월동기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발생 예방을 위해 소방본부와 유관기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 운영하고 연말연시 등 화재 취약시기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산불방지를 위해서는 시와 구·군, 읍·면 등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방화성 산불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검거 활동, 야간 산불에 대한 감시 활동 강화에 들어간다.

설해예방을 위해 교통두절 예상지역과 우회도로를 지정하는 한편 제설 장비 정비, 제설인원 확보와 더불어 염화칼슘 비축 등 자재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 밖에 공무원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비상연락체계 구축, 연말연시 및 연휴기간 복무감찰 등이 실시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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