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연중 독서 캠페인...11월 추천도서

대전--(뉴스와이어)--수험생 학부모가 먼저 찾는 화제의 책, 아베 노보루의 ‘기적의 아키타 공부법’(김영사)과 박범신의 장편소설 ‘고산자’(문학동네)를 코레일에서 추천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11월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과 11월 22일 ‘소설의 날’을 맞이해 ‘기적의 아키타 공부법’과 ‘고산자’를 ‘책 읽는 코레일, 이 달의 추천도서’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기적의 아키타 공부법’은 43년 전 일본 전국 꼴찌였던 아키타의 산골 아이들이 전국학력평가에서 대도시를 제치고 연속 1위를 휩쓴 놀라운 기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유아·초등학생을 둔 부모들에게 최고의 교육서로 2009년 가을 핫이슈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고산자’는 글 잘 쓰기로 이름난 소설가 박범신이 힘껏 벼린 문장과 장중한 울림으로 대동여지도에 담긴 김정호의 삶과 사랑을 엮은 장편소설이다.

11월의 추천도서를 원하는 코레일멤버십(회원)은 11월 18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의 이벤트란에 신청사연과 인적사항 등을 적어 응모하면 된다. 코레일은 온라인 추첨을 통해 100여명(각 50명씩)에게 무료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참고.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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