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유비케어, 유비쿼터스헬스케어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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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코스피 032620
2005-04-18 14:01
서울--(뉴스와이어)--통합 의료시스템 전문회사 (주)이수유비케어(대표이사 김진태 / www.ubcare.co.kr)가 비전사업으로 추진 중인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분야의 정부과제 참여, 사내 연구모임지원, 특허출원 등을 통해 이 분야 경쟁력 강화에 힘 쏟고 있다.

이수유비케어는 정보통신부 산하 (재)유비쿼터스컴퓨팅프론티어사업단(단장 조위덕)이 주관하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및 네트워크 원천기반 기술개발사업"(이하 개발사업)에 작년에 이어 올 3차년도에도 참여가 확정되어 최근 본격적인 과제수행에 들어갔다.

이번 개발사업은 정부의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3단계에 걸쳐 총 10년간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이수유비케어는 이 중 u-헬스케어 분야를 담당, "유비쿼터스 웰빙케어 메디칼 프레임워크 기술연구"라는 과제를 수행한다.

이수유비케어는 올 한해 연구를 통해 유비쿼터스헬스케어 환경 하에서 개인의 건강에 대한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는 ‘지능형 건강관리 지원시스템(i-uEHR)'의 기반을 다지는 해로 삼고, 관련 전문가 협조 및 사내 연구 인력의 집중적인 연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이수유비케어는 연구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u-헬스케어를 위한 사전기반기술 연구차원에서 회사 내에 연구모임을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최근 5개의 연구모임이 결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연구모임은 각각 ‘유비쿼터스 기반의 지능형 EHR’, ‘진료정보전송표준화’,‘차세대 EMR’, ‘모바일헬스케어’, ‘데이터마이닝CRM’ 등 5개의 주제를 집중 다루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특화된 미래기술을 스터디 하고 있다.

회사는 이 자발적 모임을 위해 관련 분야 저명한 외부전문가 초빙강의 등을 통해 도움을 주고 모임과 스터디를 위한 각종 편의도 지원하고 있다.

이수유비케어 김진태 대표는 "현재 이수유비케어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에서 실제 의료기관의 EMR솔루션(의사랑, 엣팜)과 사용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유비쿼터스 연동기능(Ubiquitous Connectivity) 분야는 이미 뛰어넘은 상태다”며 “이러한 연구 활동은 당대 도래하게 될 홈헬스케어 및 u-헬스케어의 킬러 어플리케이션을 발굴하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이며, 사업적으로도 단계적인 접근을 통하여 실제 biz-model을 발굴하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수유비케어는 지금까지의 축적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의료정보 공유 방법 및 시스템”. “실시간 심전도 측정 데이터 전송 시스템 및 방법" 등 미래의료정보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는 등 지적재산권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비케어 개요
헬스케어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유비케어는 1993년 국내 최초로 전자차트(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프로그램인 '의사랑'을 출시한 이래 관련 시장의 45%를 점유한 업계 1위 기업으로 국내외 의료 IT 솔루션, 제약마케팅 솔루션,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비케어는 또한 전국 21,700여 병∙의원 약국(14,500여 개의 병 의원, 7,200여 개 약국)과 19개에 이르는 전국 대리점 및 서비스 조직을 포함한 국내 최대 의료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b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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