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일식당 미카도 재개장

서울--(뉴스와이어)--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카도가 대대적인 개보수를 마치고 11월11일 재개장한다.

9월부터 리모델링을 실시했던 미카도는 인테리어부터 주방설비, 메뉴,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인 개보수를 진행했다. 인테리어는 일본 전통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정통 레스토랑이 주는 특유의 무게감도 잃지않아 격식있는 자리부터 가벼운 자리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레스토랑 중앙에 스시 카운터를 설치하고 두 개의 별실을 증설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배려하였다.

메뉴는 교토지방 스타일의 정통 가이세키(Kaiseki) 요리와 고급 이자까야 요리인 캅포(Kappo), 즉석에서 제공하는 스시와 사시미 등 모든 연령대의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화 하였다. 특히 캅포(Kappo)는 일본 현지에서 즐기는 고급 이자까야 요리로 젊은 층의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마련하였다.

미카도는 재개장 기념으로 11월 한달동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저녁 8시30분부터 10시까지 스시바에서 스시요리 한가지를 주문하면 하나를 더 무료로 제공하며, 하이트 프라임 생맥주 한잔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셰프가 마련한 특별 메뉴인 ‘오마카세’ 를 주문하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별실 7개를 포함해 총 128석 규모로 재단장된 미카도는 11월11일 점심식사부터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jw-marriot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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