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 시승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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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09-11-02 10:52
서울--(뉴스와이어)--쏘나타와 투싼 ix가 수입차들과 정면 대결을 펼친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최근 출시한 쏘나타와 투싼ix의 글로벌 수준의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경쟁모델인 토요타 캠리 및 RAV4와 비교 시승을 할 수 있는 ‘글로벌 넘버원(Global No.1) 품질체험 시승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비교 시승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쏘나타와 투싼ix의 우수한 주행 성능과 상품성을 체험케 하는 동시에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현대차의 품질력을 적극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넘버원(Global No.1) 품질체험 시승회’는 서울 압구정동과 학동, 영동지점 등 3개 지점에서 2일부터 12월 27일까지 8주간 상시 운영되며, 서울 반포지점을 시작으로 서울 5개 지점, 분당 2개 지점, 부산 해운대 지점 등 8개 지점을 순회하며 연말까지 운영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간단한 소모품 교환과 차량성능을 사전에 점검해주는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이번 행사와 연계하여 참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수입차 비교 시승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상세한 시승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또는 해당지점 시승 담당자와 유선 통화 및 지점방문을 통해 시승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품질은 이미 전세계가 인정하고 있기에 자신있게 ‘글로벌 넘버원’이란 이름을 붙였다”며, “이번 시승회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제품의 품질 차이를 체험함으로써 수입차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출시 초반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형 쏘나타와 신개념 SUV 투싼ix는 지난 10월까지 각각 83,236대, 19,341대가 계약되며 초반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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