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한국 담당 이코노미스트에 장재철 상무 임명

서울--(뉴스와이어)--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주)은 한국시장 담당 신임 이코노미스트에 장재철 상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장재철 상무는 2002년 워싱턴 대학교에서 국제경제 전공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워싱턴 대학교의 사회과학 연구센터(Center for Social Science Computations and Research)에서 컨설턴트,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서 경제전망모형을 개발하는 등 국제거시경제 분야에서 17년의 경험을 가진 경제전문가이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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