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는 외국 자본과 기술의 도입을 통하여 미래 성장유망산업으로 급부상하고있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관련 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외자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는 고유가 지속, 교토의정서 발효 등으로 인하여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이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급신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산업의 조기 육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은 화석에너지의 고갈문제와 환경문제에 대한 핵심해결방안이라는 점에서 선진 각국에서 이에 대한 연구개발과 보급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 에너지원 대비 가격 경쟁력 확보시 IT·BT·NT산업과 더불어 미래산업·차세대산업으로 급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태양광과 풍력의 경우 세계시장규모가 연평균 30% 정도씩 신장되는 추세에 있어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보급프로그램과 병행하여 기술개발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저가화와 효율향상을 위한 제조기술 및 시스템 이용기술개발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국내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은 초보단계에 머무르고 있으며, 특히, 핵심 부품은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의 육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산업자원부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이용을 확대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풍력·태양광·소수력 등 재생에너지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연료전지·IGCC(가스화복합발전) 등 신에너지도 도입할 계획이며
※ 수소·연료전지, 풍력, 태양광 등 3대 분야를 집중 지원할 계획

조기 산업화를 위해 해외 선진업체의 국내 생산시설 유치 및 국내 부품·시스템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지원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적극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의 발전 잠재력과 경북도가 가진 자연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들 산업을 적극 육성함으로써 관련 산업 육성의 주도권을 잡는다는 전략을 수립, 외자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중 태양광·풍력발전 관련 분야를 전략분야로 설정, 외국자본을 우선 유치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수소·연료전지, 지열, 바이오, 폐기물 이용 등의 분야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태양광·풍력을 이용한 발전분야와 부품 및 시스템 공급분야를 함께 유치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와 관련 기술수준을 높여 나갈 방침이며, 정부에서 구상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Power Park (청정에너지단지)』조성사업 등의 유치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은 시장잠재력이 무한하나 국내의 보급 및 기술수준은 아직까지 낮은 실정이다”면서 “해외자본과 기술 유치를 통하여 경북도를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4일 국내 최대규모(1.65MW급 발전기 24기)의 영덕풍력발전단지를 준공하여 상업생산에 들어간 바 있고, 현재 5개지역, 8개업체에 대한 태양광 발전 허가절차를 진행중에 있으며, 해외 자본과 기술을 유치하기 위해 미국(P사)과 일본(E사)의 태양광 및 풍력발전 관련 업체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대체에너지란 : 석유·석탄·원자력·천연가스가 아닌 에너지로 『대체에너지개발 및 이용·보급촉진법』에서 11개 분야 지정
- 재생에너지(8) : 태양열, 태양광발전,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에너지, 폐기물에너지
- 신에너지(3) : 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수소에너지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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