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중동지역 본격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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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코스닥 053800
2009-11-03 09:06
서울--(뉴스와이어)--안철수연구소가 중동지역 보안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에 나섰다.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최근, 아프가니스탄의 정부 IT사업 아웃소싱 기관인 AIMS (Afghanistan Information Management Service, www.aims.org.af)와 이란의 보안솔루션전문 유통업체인 아스라(Asrar, www.asrar-ict.com)와 잇달아 파트너계약을 체결하고 중동지역 보안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안철수연구소는 개인용 통합백신인 V3와 온라인 뱅킹 보안을 위한 ‘안랩 온라인 시큐리티 (AhnLab Online Security, AOS)’, 모바일 보안 서비스인 ‘안랩 모바일 시큐리티(Ahnlab Mobile Security, AMS)’, 네트워크 통합보안(UTM) 장비인 ‘트러스가드 (AhnLab TrusGuard)’ 등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은 안철수연구소의 자사의 앞선 통합보안 기술력과 파트너사의 유통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및 마케팅 역량의 결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동 IT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아프가니스탄과 이란의 데이터센터, 관공서, 은행과 같은 주요 사회 IT 인프라의 보안시장을 선점하여 중동지역 보안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향후 모바일 보안시장으로의 사업영역 확대 및 인접 중동지역으로의 시장확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안철수연구소의 김홍선 대표는 "이번 중동지역 파트너 계약은 진정한 글로벌통합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안철수연구소는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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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황미경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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