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가 아시아 최초로 ‘제12회 IAEC(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 총회’를 유치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2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월 26일 IAEC 의장직을 맡고 있는 조르디 에레우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장이 2012 IAEC 총회의 창원 개최를 공식적으로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2년 4월 전 세계 400여 개 도시의 교육도시 시장, 교수, 교육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회의를 창원에서 개최하게 된다.

그동안 창원시는 글로벌 시정을 내걸던 2006년 12월 평생학습 및 교육 분야의 글로벌화를 도모하기 위해 IAEC(국제교육도시연합)에 가입했다.

이후 2007년 UNESCO 평생학습 세계회의 개최, 국제학습도시 홍보체험관 운영, 평생학습 국제학술대회 개최, 국제학습도시 심포지엄 개최 등 평생학습 및 교육 시책 우수사례를 IAEC 회원도시들과 공유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여 왔을 뿐 아니라 UCLG(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제주 총회의 교육 세션에 참가해 창원의 우수시책을 타 국제기구 회원도시와도 공유하는 노력도 기울였다.

이에 2008 IAEC 상파울루 총회에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아시아 최초로 IAEC 상임이사도시로 선임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2008년 9월, 창원평생학습축제 기간 중 창원 2008 교육?학습 도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으며, 2009년 6월 IAEC 아시아 태평양 네트워크를 결성해 의장도시에 선임되기도 했다.

이러한 갖은 노력 끝에 창원시는 2007년에 이어 다시 한번 ‘IAEC 세계 총회’ 유치에 도전, 국제회의 유치 성공 과정을 보여줬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2012 IAEC 총회’ 유치 준비를 시작한 창원시가 가장 주력했던 부분이 ‘창원시의 최고 분야, 그리고 세계 도시와 공유할 수 있는 주제’ 계발이었다.

교육 전문가에 의뢰, 몇 가지 가능한 주제를 제안 받은 창원시는 고심 끝에 ‘녹색 환경, 창의적 교육(Green Environment, Creative Education)을 주제로 정한 후 유치신청을 준비했다.

약 6개월간의 서류 준비를 거쳐, 지난 9월에 IAEC 사무국 및 13개 상임이사도시에 총회 유치 신청서 및 각종 구비서류를 제출한 창원시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핀란드 템페레(Tampere)에서 개최된 ‘2009 하반기 상임이사 도시회의’에 참가해 ▲총회주제 ▲제안발표 ▲총회준비 계획 ▲국제회의 개최 능력 ▲세계총회 개최의 지리적 적합성 ▲IAEC 개입도 및 적극성 6개 항목에 걸쳐 최종적으로 폴란드 카토비체 (Katowice) 시와 총회 유치 개최지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이에 창원시는 653점을 받아 626점을 받은 카토비체를 27점차로 제치고 2012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제 ‘2012 IAEC 창원 총회’까지 남은 기간은 약 2년 6개월.

이 기간동안 주요 과제는 총회의 내실 있는 준비와 더불어 총회 개최의 효과적인 홍보로 참가율을 높이는 것.

이에 창원시는 내년 4월 멕시코 과달라하라 총회에 참가해 ‘2012 IAEC 창원 총회’를 집중적으로 알리는 한편, IAEC 회원도시 대상으로 총회 개최 안내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와 아시아 지역 내 교육?학습도시에 대해서도 IAEC 가입을 적극 권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해외 자매?우호도시 및 여러 국제기구에 발송되는 창원시 영자신문-창원타임즈(The Changwon Times)에 특집 기사를 실어 외국도시 및 기관의 총회 참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총회 유치로 창원은 람사르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다시 한번 글로벌 도시의 위상을 확인했다.

시는 총회 기간 동안 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창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숙박?음식?관광?출판 등 컨벤션 연관 산업을 비롯한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을 뿐 아니라 기계?산업도시인 창원 소재 기업 및 기업 생산품을 세계 시장에 홍보하는 기회가 되어 이들의 네임 밸류(Name Value)를 상승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총회를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글로벌화 된 ‘평생학습?교육’ 시책을 개발?보급?공유하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곧바로 총회 준비 체제에 돌입, 협력 시스템 구축?프로그램 개발?홍보의 다각화에 초점을 맞추어 성공적인 총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IAEC 세계 총회 주요 개최 도시
-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국 시카고, 포르투갈 리스본, 브라질 상파울루 등 10여 개 도시

*IAEC란 무엇인가?

국제교육도시연합(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ducating Cities)으로, 1994년에 창설되어 현재 35개국 409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부를 두고 있다. 총회, 상임위원회, 사무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르셀로나 시장이 의장직을 맡고 있다. 교육도시헌장에 부합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회원도시 간 평생학습 및 교육 시책 공유를 주요 활동 목적으로 한다.

*IAEC 총회는 무엇인가?

격년으로 개최되는 회의로서, 2008년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됐으며, 2010년에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총회가 개최된다. 2년 6개월 정도 전에 차차기 총회 개최 희망 도시 접수를 받아 정해진 절차에 따라 심사 한 후 최종 개최지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총회 기간은 3일. 전 회원도시가 참가하는 총회, 상임이사도시회의, 주제별 워크숍, 도시 홍보부스 운영, 시티투어 및 개최도시 자체 연계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창원시의 유치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IAEC 세계 총회를 개최하게 된다.

■ IAEC 총회 유치를 위한 창원시의 노력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세계 규모의 국제대회를 유치하려던 노력은 박완수 창원시장이 글로벌 시정을 내걸던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6년 12월, 평생학습 및 교육 분야의 글로벌화를 도모하고자 IAEC(국제교육도시연합)에 가입한 창원시는 가입에 그치는 국제기구 활동이 아니었다.

2007년 UNESCO 평생학습 세계회의 개최, 국제학습도시 홍보체험관 운영, 평생학습 국제학술대회 개최, 국제학습도시 심포지엄 개최 등 평생학습 및 교육 시책 우수사례를 IAEC 회원도시들과 공유하기 위하여 갖은 노력을 기울여 왔을 뿐 아니라, UCLG(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제주 총회의 교육 세션에 참가해 창원의 우수시책을 여러 국제기구 회원도시와도 공유하는 노력도 기울였다.

이에, 2008 IAEC 상파울루 총회에서 그 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아시아 최초로 IAEC 상임이사도시로 선임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후, 2008년 9월, 창원평생학습축제 기간 중, 창원 2008 교육?학습 도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으며, 2009년 6월, IAEC 아시아 태평양 네트워크를 결성하여 의장도시에 선임되기도 했다. 이러한 갖은 노력 끝에 창원시는 2007년에 이어 다시 한번 ‘IAEC 세계 총회’ 유치에 도전, 국제회의 유치 성공 과정을 보여 주었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2012 IAEC 총회 유치 준비를 시작한 창원시가 가장 주력했던 부분이 ‘창원시의 최고 분야, 그리고 세계 도시와 공유할 수 있는 주제’ 계발이었다. 교육 전문가에 의뢰, 몇 가지 가능한 주제를 제안 받은 창원시는 고심 끝에 ‘녹색 환경, 창의적 교육(Green Environment, Creative Education)을 주제로 정한 후 유치신청을 준비했으며, 지난 9월에 IAEC 사무국 및 13개 상임이사도시에 총회 유치 신청서 및 각종 구비서류를 제출하였다. 또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핀란드 템페레에서 개최된 상임이사 도시회의에서 제안발표를 끝으로 유치 활동을 마쳤다.

■ 신청 절차 및 평가기준은 무엇인가?

총회를 유치하고자 하는 도시는 유치신청서 제출과 제안발표를 해야 한다.

이에 창원시는 지난 9월에 IAEC 사무국 및 13개 상임이사도시에 총회 유치 신청서를 비롯한 각종 구비서류를 제출했다. 또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핀란드 템페레에서 개최된 상임이사 도시회의에서 제안발표를 했다.

제안발표에 앞서 IAEC 사무국 및 상임이사도시에 제출하는 유치신청서의 구성(총회 전반 사항)을 1차적으로 평가 한 후, 제안발표에서 ▲총회주제 ▲제안발표 ▲총회 준비 계획 ▲ 국제회의 개최 능력 ▲세계 총회 개최의 지리적 적합성 ▲IAEC 개입도 및 적극성 6개 항목에 걸쳐 평가를 한다.

창원시는 최종적으로 폴란드 카토비체 (Katowice) 시와 2012 IAEC 총회 유치 개최지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이에 창원시는 653점을 받아 626점을 받은 카토비체를 27점차로 제치고 2012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 기대효과

이번 총회 유치로 창원은 람사르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다시 한번 글로벌 도시의 위상을 확인했다. 총회 기간 동안 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창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숙박?음식?관광?출판 등 컨벤션 연관 산업을 비롯한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을 뿐 아니라, 기계?산업도시인 창원 소재 기업 및 기업 생산품을 세계 시장에 홍보하는 기회가 되어 이들의 네임 밸류(Name Value)를 상승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총회를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글로벌화 된 ‘평생학습?교육’ 시책을 개발?보급?공유하는 장이 마련될 것이다.

■ 향후과제

이제 2012 IAEC 창원 총회까지 남은 기간은 약 2년 6개월! 이 기간동안 주요 과제는 총회의 내실 있는 준비와 더불어 총회 개최의 효과적인 홍보로 참가율을 높이는 것.

이에 창원시는 내년 4월 멕시코 과달라하라 총회에 참가하여 ‘2012 IAEC 창원 총회’를 집중적으로 알릴뿐 아니라, IAEC 회원도시 대상으로 총회 개최 안내 서한문 발송 및 아시아 지역 내, 교육?학습도시에 IAEC 가입을 적극 권유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자매?우호도시 및 여러 국제기구에 발송되는 창원시 영자신문-창원타임즈(The Changwon Times)에 특집 기사를 실어, 외국도시 및 기관의 총회 참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총회 유치 확정 소식에 창원시 관계자는 곧바로 총회 준비 체제에 돌입, 협력 시스템 구축?프로그램 개발?홍보의 다각화에 초점을 맞추어 성공적인 총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IAEC 창원 세계 총회 유치의 의미

기초지방자치단체 단독으로 국제회의를 유치함으로써, 그동안 창원시가 펼쳐 온 글로벌 시정이 열매를 맺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원시의 글로벌 시정은 국제기구 가입을 통해 여러 기구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수 시책을 소개하고 받아들이는데 초점을 맞추어 왔다. 즉, 단순히 가입에만 그치는 국제기구 활동이 아니라 ‘공헌하는 세계시정, 책임 있는 세계시정’을 실천해 온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총회 유치로 창원시의 평생학습 및 교육 시책을 비롯한 환경시책이 세계 교육도시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점을 주요 의미로 들 수 있다. 이번 총회 유치를 위해 창원시가 제안한 총회 주제는 ‘녹색 환경, 창조적 교육(Green Environment, Creative Education). 건강한 도시 환경이 시민들에게 창조적인 학습의 장이라는 창원시의 인식이 세계 교육도시의 관심을 이끌어 냈고 향후 IAEC 세계총회를 통해 그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연락처

창원시청 평생학습과
055-212-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