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여성부(장관 백희영)는 가정폭력으로 치과 치료 및 틀니 시술이 필요한 소외계층 가정폭력 피해여성과 성폭력으로 인한 피해여성의 치료비 등 생계 지원을 위해 보수 기부액을 전달하여 자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가정폭력 피해여성 김모(44세)씨는 결혼 후 남편의 폭력으로 첫째를 유산하는 등 상습적인 가정폭력에 시달리며 생계까지 책임지는 등 힘들게 살아왔다.

올해 초, 알콜중독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남편의 폭력성이 심해져 가정폭력상담소에서 상담 후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에 입소하였다.

남편과 이혼 후 지역자활센터에서 일하며 시설 퇴소 후 자립을 준비하고 있으나, 전체 치아가 3개 밖에 없어 안면기형처럼 보여 좋은 일자리를 얻는 것이 어렵고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사연이 여성부 여성경제위기대책추진단으로 전달되어 면담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한 후, 여성부 직원이 모은 보수 기부액을 11월 3일 전달하고, 대한여자치과의사회의 협조로 전체 치아에 대한 틀니시술 및 잇몸치료를 지원한다.

아울러, 가정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인 성폭력피해여성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여성부 직원들이 모은 보수 기부액을 전달한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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