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OU체결은 경북도, 한국농어촌공사, 성주군에서 약 2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 본 사업과 관련한 인·허가 등 행정절차의 조속한 이행과 기반시설사업에 3자가 적극 협력하기로 하여 사업추진의 전망을 밝게 했다.
이번 MOU 체결과 관련있는 특별법의 내용은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이 본래의 기능을 유지하는 범위내에서 주변지역의 개발 및 이용이 가능하여 농촌개발, 관광단지조성, 기반시설, 주택건설, 체육시설 등을 설치할 수 있다.
시설관리자가 토지소유자 동의 및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의 승인을 얻은 후 시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법률적 뒷받침에 따라 시행될 본 사업은 성주호 주변 268ha 면적에 한국농어촌공사, 보조·융자금, 자부담 등 765억원의 사업비로 모험레포츠시설, 숙박경관시설, 가족단위놀이시설, 생태학습시설, 기반시설 등 관광단지조성을 위한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어 개발될 경우 지역경제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수익을 농업기반시설의 유지·관리에 투자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앞서 경북도는 지난 8월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도내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를 대상으로 사업 대상지를 조사한 결과 26개소, 사업비 3,083억원이 파악되어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 주변개발사업을 녹색성장을 주도해 나갈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현재 도내 유지관리가 시급하며 개발이 가능한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MOU가 이들 농업기반시설을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내 저수지 주변개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본 사업에 대한 강력한 지원의지를 나타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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