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전자출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자출판 정책연구 TFT’를 2009년 10월 30일 출범했다.

정책연구 TF팀은 관련 학계 및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되며, 올 연말까지 전자출판 및 출판계, 유통업계, 단말기 제조사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 등을 통하여 전자출판산업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 전자출판산업의 획기적 도약을 위한 인프라 구축
▶ 전자출판산업 육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
▶ 전자출판 유통의 투명성과 저작권 보호를 위한 유통관리 시스템 구축
▶ 미래 전자출판 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
▶ 전자출판사업을 1인 창조산업 및 녹색 성장산업 등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
▶ 종이책과 전자책 산업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기반조성
▶ 모바일 북, 디지털교과서, 디지털도서관 등 새로운 수요창출 방안 등

문화체육관광부는 정책연구TF팀의 보고서를 토대로 교육과학기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와의 업무협의를 통하여 전자출판산업 관련 법, 제도 개선책 등을 담은 전자출판 육성 진흥 정책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계 전자책 시장 규모는 2013년까지 89억 4,100만 달러의 시장을 형성하면서 연평균 37.2% 성장 할 것으로 전망하고, 권역별로는 미주권의 성장률은 23.3%인 반면 유럽권은 127.0%, 중국권은 135.2%의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PWC는 예측하고 있으며, 2009년도 한국의 전자출판 시장규모는 5,780억원에 이를 것으로 한국전자출판협회는 전망하고 있다.

지난 18일 폐막한 세계최대의 책 잔치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는 전자책 같은 디지털 콘텐츠분야는 전체시장의 40% 가까이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전자출판 시장도 미국 아마존 ‘킨들’, 구글의 ‘디지털 도서관’ 추진 영향 등으로 주요 기업이 단말기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그동안 시장 활성화에 미온적이었던 출판사들이 전자책 콘텐츠와 관련해 유통사들과 업무협력을 통해 전자책 시장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식기반사회에서 지식과 콘텐츠의 창출·활용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인식하에 지식정보화 사회의 근간인 출판산업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유비쿼터스 환경의 심화와 미디어 융합이 가속화되는 미디어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전자출판 육성 진흥 정책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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