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베리어, 고객입장 대변할 ‘주부체험단’ 출범
지난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진행된 이번 체험단 모집에는 20대 1이 넘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을 정도로 프로슈머 활동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큰 화제가 됐다.
아토베리어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품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폭팔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제품에 대한 온라인 홍보와 입소문 마케터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제품 사용상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회사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적극 교환하는 등 프로슈머로서의 역할도 함께 맡는다.
이번 ‘아토베리어 주부 체험단’ 30명은 ‘아토베리어’ 제품에 대한 교육을 받고 약4주간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을 체험한 소감과 의견 등을 개인 블로그와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문제점이나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회사측에 직접 개진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제품 개선에 반영키로 했다.
태평양제약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체험단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비자와 아토베리어 사이에 보다 넓은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아토베리어는 아토피성 피부용 전문 보습 화장품으로서 아모레퍼시픽과 태평양제약 공동개발 판매하는 병의원전용 화장품이다. 작년 9월에 출시한 아토베리어는 ‘더마온’ 기술로 기존 당사 보습제 대비 5배의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보다 신속하게 수분 손실을 차단하고 손상된 피부 장벽의 자생력을 강화하려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특히, 아토베리어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주관 하에 아토피 피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토베리어 크림 임상결과 자원자의 69%는 피부가 호전 되었을 만큼 아토피 피부염 증상완화에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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