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햇와인 보졸레누보, 편의점에서 미리 예약하세요

뉴스 제공
BGF리테일 코스피 027410
2009-11-04 08:48
서울--(뉴스와이어)--편의점을 이용하면 이달 19일에 출시되는 보졸레누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와인 애호가들이 늘면서 편의점에서 보졸레누보 출시 행사를 통해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것.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이달 29일까지 전세계 보졸레누보 판매 1위인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누보’와 ‘플레리’, ‘물랭아방’, ‘마콩빌라쥐’, ‘푸이휘세’ 등 프리미엄급 와인 4종을 판매한다.

보졸레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그 해 수확한 포도를 사용하여 만든 햇와인으로 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올해는 11월 19일)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출시된다. 드라이 레드와인 중 가장 마시기 쉬운 와인으로 부드럽고 신선하며 과일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10~15℃ 정도로 차게 마시면 더욱 깊은 맛을 음미할 수 있다.

훼미리마트는 18일까지 예약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정가인 2만6천원에서 10% 할인된 금액인 2만3천4백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구매고객 전원에게 와인잔을 증정하고 “와인 한병 더(인펀테스, 5천5백원)”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영수증으로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시 추첨을 통해 영화 ‘뉴문’ 예매권(1,000명)도 증정한다. 출시일(11월 19일)에 맞춰 서울지역 3곳의 훼미리마트(명동, 강남, 종로)에서는 2009년 보졸레누보 시음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올해 프랑스 포도작황은 이상적인 기상조건(봄에 비가 많이 내려 충분한 물을 공급해 주었고 여름 이후에는 폭염이 아닌 따듯하면서도 건조한 날씨)으로 최고의 빈티지 탄생이 예감된다. 프랑스농산물진흥공사는 2009년산 보졸레누보에 대해 역사적 빈티지가 될 것임을 발표했다. 예년보다 수확량은 줄었지만 소량의 진귀함을 빛낼 완벽한 품질, 둥글고 짜임새 있는 아로마가 풍부한 와인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gfretail.com

연락처

보광훼미리마트 홍보마케팅팀
이석춘
02-528-683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