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랜드, 사이트 전면 새단장...‘개인화 서비스’에 초점

성남--(뉴스와이어)--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는 자사의 애니게임포털 투니랜드(www.tooniland.com)를 전면 새단장, 서비스와 볼거리를 강화시켰다고 4일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웹 서비스 트렌드에 발맞추어 개인화 서비스 기능을 대폭 확대하고, 애니메이션 극장 섹션의 UI(User Interface)를 이용자 편의성에 맞추어 업그레이드 시킨 것.

이번 개편을 통해 투니랜드 유저들은 새로운 메인화면을 접하는 것과 동시에 자주 이용하는 애니메이션 작품과 서비스를 ‘마이 메뉴’에 설정하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서비스 등을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라고. 디자인 측면에서는 깔끔하고 한 눈에 들어오는 콘텐츠 배열로 변화를 추구했을 뿐 아니라, 유저 편의를 위해 ‘극장, 만화, 게임’의 콘텐츠를 최상단에 노출하여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으로 새단장했다.

투니랜드는 단계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 12월 중에는 투니만화방 새단장과로그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일리지를 쌓고 소진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신설하는 등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투니랜드는 초등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과 게임이라는 양대 콘텐트를 정확히 선별해 지난 8월부터는 애니게임포털로 포지셔닝하며 서비스해오고 있다. 이 결과, 오픈 10개월 만에 월 1억 페이지뷰(Page View)를 돌파한 것은 물론, 국내 모든 사이트 중에서 8세부터 13세까지를 타켓으로 조사한 체류시간 순위에서 8위를 차지하는 등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충성도 높은 사이트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게임채널링 서비스도 투니랜드 유저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현재 ‘텐비(네오위즈게임즈)’, ‘저스티쇼(엠게임)’, ‘데뷰(네오위즈게임즈)’, ‘케로로파이터(온미디어)’ 등 6개의 게임이 채널링 서비스 중이며, 연내 2개의 게임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 같은 인기 덕분에 투니랜드는 롯데월드, 손오공 등 초등학생을 타켓으로 하는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광고 계약을 맺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초등학생 타겟의 온라인 사이트의 새로운 지존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

투니버스의 조우찬 온라인비즈니스 팀장은 “최근 투니랜드 이용자수가 급증함에 따라 유저들이 더욱 편하고 쉽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개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투니랜드는 개편을 기념하여 ‘투니랜드 극장 100배로 즐기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워진 투니랜드 극장은 “ㅁㅁ" (이)다.’ 문장에서 네모 안에 들어갈 재미있는 단어와 이유를 댓글로 다는 이벤트로, 선정된 회원에게는 넷북, 오리온 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4일(수)부터 12월 6일(일)까지며 당첨자는 이벤트 기간 중 매주 화요일 투니랜드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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