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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8 15:21
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장관 정동채) 소속 및 산하 34개 기관에서는 83개의 토요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들 프로그램들은 초ㆍ중ㆍ고등학생의 관심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서 매월 넷째 주 실시되는 토요 휴업일을 알차고 내실 있게 보내려는 학부모, 학생, 교사 모두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몇 가지 눈에 띄는 프로그램을 보면 10월 개관준비에 한창 바쁜 국립중앙박물관의 경우 새박물관 시설을 미리 둘러불 수 있는「주말가족체험교실」등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0개 지방박물관도 지역별 특색을 갖춘 문화강좌 등 다채로운 체험ㆍ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의「체험! 가족여행단」, 정동극장의「청소년 1일 문화체험」 등 기관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지역의 문화시설에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예술의전당, 국립중앙극장의 야외 무료 공연 등 상당수의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소외계층의 다양한 문화적 혜택 제공은 물론 가족단위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의 심리적 벽을 허물고 온 가족이 하나 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문화관광부는 이외에도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기대를 채워 줄 수 있는 40여개의 신규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주5일 수업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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