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장기열 신임 사무국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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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4 11:37

군산--(뉴스와이어)--장기열(51) 국립과천과학관장이 11월 2일(월) 군산대학교 신임 사무국장으로 부임했다.

장기열 사무국장(일반직 고위공무원)은 행정고시 26회 출신으로 한양대학교와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를 취득하였다.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정보과학기술보좌관실 행정관, 원자력 방사선안전과장, 기초연구국 기초연구정책과장, 감사원 직무대리, 감사관, 한국항공우주 연구원, 국립 과천과학관장 등을 역임한 장기열 사무국장은 2003년 업무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바 있다.

장기열 사무국장은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으로 뛰어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군산대학교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