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ㆍASEAN FTA 체결을 위한 제2차 협상이 4.19(화)-21(목)간 서울(외교통상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협상에서 우리측은 외교통상부 홍종기 통상교섭조정관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농림부 등 관계부처 약 45명이 참석 예정이다. ASEAN측은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David Chin 국장을 수석대표로 ASEAN 10개 회원국 대표 및 ASEAN 사무국 관계자 약 60명이 참석 예정 ※ ASEAN 회원국(10개국) :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이번 제2차 협상에서는 상품분야 관세인하 양허안 작성방식에 대한 개략적인 합의를 도출하여 제3차 협상부터 품목별 양허협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협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양측은 2009년까지 전체품목의 최소 80% 이상에 대하여 관세를 상호 철폐하기로 한 2004.11월 양측 정상간 합의사항에 더 나아가 이보다 더 높은 수준의 자유화를 추진한다는 원칙에 따라 위 양허협상을 진행할 예정. 이와 함께 양측은 한-ASEAN FTA 기본 협정문과 분쟁해결 절차, 양측간 경제협력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

ASEAN은 우리의 제4대 수출국, 제3위의 투자대상지역, 제2위의 건설시장으로서 우리의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주요경쟁국인 중국ㆍ일본ㆍ인도ㆍ호주ㆍ뉴질랜드 등과 FTA 협상을 진행중(중국과는 상품분야 자유화 협정을 2004년에 기타결)인 점 등을 감안하여, 정부는 우리 기업의 동남아 시장 선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년중 상품분야 자유화 협상 완료(투자ㆍ서비스 협상은 내년에 진행)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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