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산 청보리 조사료가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했다.

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공동 주관으로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최된 ‘2009 동계 사료작물 사일리지 품질 경연대회’에서 전남산 청보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보리 등 조사료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선진 사일리지 제조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벌어진 이번 경연에는 전국 60개 지역에서 92점의 사일리지가 출품된 가운데 2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간이평가(건물함량과 pH), 화학적평가(유기산, 상대사료가치, 이물질함량) 및 객관적 평가(단위면적당 생산성) 등을 통해 7점을 선발 시상했다.

시상 결과 최우수상인 농식품부장관상에 전남 불갑가오 영농법인, 우수상인 농촌진흥청장상에 전남 천사 영농법인과 경남 진주 한우 영농법인, 장려상인 국립축산과학원장상에 전남 천해한우, 충남 대술젖소비육 작목반, 전북 미래영농법인, 특별상인 한국초지조사료학회장상에 전남 영광축협 등이 각각 수상 영예를 안았다.

전남도는 이처럼 전남산 청보리가 우수성을 인정받음에 따라 2010년 청보리 등 사료작물 재배면적을 올해 재배면적 1만9천ha보다 5천ha 늘어난 2만4천ha로 확대해 청보리를 활용한 친환경 축산 실천과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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