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세계화 시대를 맞아 도내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연대감 고취를 통해 문화적 인종적 다양성을 새로운 경쟁력으로 삼기 위해 ‘2009 다문화가족 한마음대축제’를 5일 도청 김대중강당서 개최한다.

광주·전남의 다문화 복지도시 선점권을 알리고 다양한 문화가 상생하는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연대감 및 사회적 소속감 고취를 위해 이날 개최되는 다문화가족 한마음 대축제는 전남도와 광주시, 광주지방검찰청이 공동 후원하고 (사)광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주최하는 행사다.

‘다문화 가족,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하에 광주·전남 다문화가족 및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지원 유공자 표창, 국가별 댄스·민속춤 경연대회 등이 개최된다.

또 전남도립 국악단 공연과 의료지원 서비스로 내과와 치과, 부인과 등 6개 과목 진료와 다문화 사진전시회, KT 무료 국제전화서비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지며 국가별 댄스·민속춤 경연대회를 통해 문화를 공유하는 장도 함께 펼쳐진다.

이와함께 다문화 가족 2세 어린이들의 애국가 선창과 이주 여성들의 우리나라 전통춤인 화관무, 부채춤, 필리핀 칙칙키타 댄스, 태국 쟝진챠이 댄스 등의 민속춤 및 댄스경연대회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대축제는 지난해 9월 ‘다문화가족지원법’ 시행일을 기념해 전남도와 광주시, 광주지방검찰청이 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한데 따른 것으로 지난해에는 광주에서 행사를 실시했다.

최순애 전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세계화시대에 있어 문화적 인종적 다양성은 한국의 경쟁력이자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며 “결혼 이민자와 그 2세들도 다 같은 한국인이라는 인식이 이뤄질 때 상생 협력하는 미래사회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 양 시도는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시·도청, 검찰청, 교육청, 출입국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읍면동 단위의 인권지킴이 약 380여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특별지원단이 활동하고 있다.

지킴이 활동을 통해 (사)광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접수된 인권 침해 사례나 일상의 고충사례 등은 센터 또는 광주지방검찰청 등 유관기관의 지원을 받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 여성가족과
061-286-5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