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쾌삼 발효홍삼, 일반 홍삼에 비해 면역력 증진효과 10배 높은 것으로 밝혀져

서울--(뉴스와이어)--홍삼에서 직접 추출한 미생물을 사용해 발효시킨 웅진식품 특허 발효홍삼,‘장쾌삼 발효홍삼’에 대한 임상실험결과가 11월 5일 ‘대한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발표되어 주목 받고 있다.

고려대학교 서형주 교수와 웅진식품이 ‘발효홍삼의 생체이용율평가’에 대해 연구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발효홍삼을 복용한 집단이 일반홍삼 복용군에 비해 1.4배 높은 항산화 효과와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 (HDL-C 증가 1.5배/ LDL-C 감소 3.3배)를 보였다. 특히 주목할 것은 면역력 증대효과이다. 발효홍삼 복용군은 면역력 증진 효과는 1000%(10배)를 보였다.

이번 임상실험은 만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30명을 교차 테스트하여 총 60명에게 ‘장쾌삼 발효홍삼’과 일반 홍삼을 2주 동안 복용한 후 임상학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고려대학교 서형주 교수는 “본 임상실험으로 발효홍삼 섭취로 사포닌 흡수능력의 개인차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되었다”며 “특히 사포닌 흡수율이 높아지며 일반홍삼 대비 10배나 높은 면역력 증대 효과를 나타낸 것은 주목할만한 성과다”고 밝혔다.

그 동안 홍삼이 사람이나 연령에 따른 체내 흡수 조건에 따라 아무리 좋은 홍삼을 먹어도 홍삼 효능의 주성분인‘사포닌’을 분해, 소화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학계를 통해 알려져 왔었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에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중 37%는 체내에 사포닌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아예 없거나, 효소 성분 중 일부가 결여돼 사포닌을 제대로 분해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웅진식품은 면역력 증대에 사회적 관심이 높은 만큼, 이번 임상실험 결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장쾌삼 발효홍삼’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wj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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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마케팅본부 광고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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