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회관은 대구를 대표하는 건축가인 김인호씨의 유작으로 전통적인 처마 곡선을 형상화한 건축물로서 대공연장(1618석), 소강당(342석), 전시실, 공연지원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1975년 문을 연 시민회관은 시설이 낡아 매년 보수관리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어 몇 년 전부터 리모델링 필요성이 몇 차례나 제기됐지만 예산 사정 때문에 번번히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국제행사 유치 및 대구 문화예술계의 뜨거운 요구에 시로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실정이어서 다각도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음에도 예산확보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었다.
이번 양해각서는 금융위기 과정에서 진면목을 과시했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체결하게 되는데 캠코의 기존 국유지 위탁개발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공유지 위탁개발 사업분야에서 시민회관 리노베이션이 첫 번째 개발사업이 된다.
개발방향을 살펴보면 대구시와 자산관리공사는 495억원을 투입하여 대공연장은 현재의 이미지와 골격은 유지하면서 외부 시설 현대화, 내부공간은 최신 설비을 갖춘 고급화하여 시에서 직영하고 공연지원관은 철거후 지상5층, 지하3층으로 재건축하여 지상4~5층은 대구시에서 필요한 시설을 직영하고 나머지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임대 운영하도록 하는 안으로 층별 용도 활용방안에 대하여 상업적인 건물이 되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수탁기관선정 등 절차를 이행하면 캠코는 향후 자본을 투자하고 일정기간 시설일부를 운영하게 되고 대구시는 초기 소자본 투입으로 시민회관을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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