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피부적외선체온계’ 등 10월 월간 의료기기 허가현황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09년 10월 월간 의료기기 허가현황 발표를 통해,‘제조(수입)업허가’가 32건,‘제조(수입)품목허가’가 213건 허가되었다고 밝혔다.

’09년 10월 의료기기‘제조업허가’ 및 ‘수입업허가’는 각각 16건으로 전년 동기(同期) 대비 6.7% 증가하였고, 전월 대비 각각 33.3% 및 100%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의료기기‘제조품목허가’ 및 ‘수입품목허가’는 80건, 133건으로 각각 전년 동기(同期) 대비 28.6% 및 0.7% 감소하였고, 전월 대비 각각 35%, 10.1% 감소하였다.

한편, 이 기간에 허가를 받은 제품 중, ‘피부적외선체온계’는 환자의 이마 등의 부위에 비접촉식으로 간격(5~15cm)을 두고 측정용 방아쇠를 당기면 적외선 센서가 온도를 검출하여 자동으로 측정 온도가 LCD창에 표시하는 제품으로, ‘기술문서심사’를 통해 품목허가를 받았다.

10월의 품목허가 현황은 ‘직접주입용의약품주입용기구’가 11건, ‘기도형보청기’가 11건 허가되어 최다 품목허가를 차지하는 등, 전월 품목허가 현황과 전반적으로 유사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진단기기과
02-350-491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