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온라인게임 ‘골프스타’ 게릴라 테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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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코스닥 078340
2009-11-05 10:30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게임 ‘골프스타’가 정식 데뷔 전 최종 점검에 돌입한다.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http://golfstar.co.kr)의 게릴라 테스트를 오늘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골프스타’는 연내 오픈베타테스트(OBT)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목표로 사전 신청을 받은 유저 260명을 대상으로 11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는 1차 비공개테스트(CBT)에 참여했던 유저를 대상으로 게릴라 테스트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당초 50명 모집에 1천 여명이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최종 260명의 유저를 선발하여 테스트를 실시한다.

‘골프스타’는 지난 1차 비공개테스트(CBT) 이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업데이트 한 신규 코스 ‘샌드오션’ 및 신규 캐릭터 ‘버트’, ‘대회모드’ 인원 수 확대 등 새로운 콘텐츠를 이번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선보인다.

특히 캐릭터의 지면 굴곡 인식, 다양한 카메라 시점 조작, 자동 퍼팅 옵션 추가, 마우스 사용 유저를 위한 편의성 부여 등 유저들의 세세한 요구 사항을 폭넓게 반영했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 중 활동이 우수한 회원을 선발하여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며, 향후 ‘골프스타’ 오픈 이후에도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는 ‘티칭프로’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골프스타’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를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최종 점검한 이후 연내 오픈베타테스트(OBT)를 통해 많은 유저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골프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lfsta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

연락처

컴투스 전략홍보팀
박성진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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