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대학교가 입학전형 시즌에 임박해 개최하던 대학별 입학설명회 관행을 깨고 일선 고교를 대상으로하는 서비스 강화와 학교 홍보 차원에서 서둘러 입학설명회를 갖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대학교는 20일 오전 11시 부산대학교 상남국제회관 효원홀에서 부산·울산·경남·경북지역 고등학교 교장 150여명을 초청하여 2006학년도 입학전형의 주요 내용과 학교 발전상 및 특성화 전략을 소개한다. 부산대학교의 이번 입학설명회는 예년의 일정을 앞당겨 고교의 진학지도 원활화와 학생들에 대한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부산지역 인문고·특목고·예술고 등 85개 고교의 교장과 2005학년도 전형에서 부산대학교에 30명 이상 지원한 울산 21개교, 경남 44개교, 경북 7개교 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부산대학교 홍보영화(‘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속의 부산대학교’) 상영, 김인세 총장 인사말, 부산대학교 Vision 소개, 2006학년도 입학전형 주요내용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대학교는 이번 설명회에서 교육과정을 혁신하고 내부구조개혁에 박차를 가하면서 캠퍼스별 특화를 통한 경쟁력을 제고 하고 있는 발전상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이번 교장단 초청 설명회와는 별도로 고교 진학지도교사들을 초청하는 입학설명회와 학생·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도 추후에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대학교가 분석한 2005학년도 신입생 입학성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우수 학생들이 대거 합격하고 출신지역 분포가 전국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수능성적은 2004학년도와 비교하여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등 3개영역을 기준으로 1~3등급의 비율이 7.78%포인트 상승했다. 이 중 2등급 이내의 상승률은 9.83%포인트를 차지했다. 또한 탐구영역의 성적은 선택한 2개 과목 중 1개 과목 이상이 1등급인 자가 전체 합격자의 56.22%를 차지했으며, 74.87%가 2등급 이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학생부의 교과 성적은 2004학년도에 비하여 2.21점 상승하였다. 이는 합격 커트라인상의 합격자와 바로 아래 불합격자와의 성적이 1점 미만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시도별 지원자 및 합격자의 분포를 보면 부산지역의 지원자와 합격자가 각각 65.39%, 71.26%로 지난해에 비하여 7.54% 포인트, 4.04% 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대구, 경남, 경북, 울산, 서울, 경기 순으로 지원자가 상승하고 합격자는 대구, 경북, 울산, 경기, 서울 순으로 상승률을 보여 출신지별 합격자 분포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현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부산대학교가 전국적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usan.ac.kr

연락처

대외협력과 5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