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의 누’ 18세 관람가 등급확정

서울--(뉴스와이어)--영화 <혈의 누>의 관람 등급이 18세 관람가로 확정되었다. 이미 100만 명이상의 네티즌이 선택한 독특한 인터렉티브(interactive) 홈페이지와 스피디한 화면으로 구성된 역동적인 예고편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혈의 누>는 5월 4일 개봉작.

영화 <혈의 누>는 1808년 조선시대의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순 제작비 57억 (마케팅비 포함 74억 예정)의 대작 (감독/김대승, 주연/차승원, 박용우, 지성). 외딴섬 동화도의 제지소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잔혹한 연쇄살인사건과 그 사건을 풀어나가는 수사관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전라남도 여수일대와 보성, 경상북도 경주 등을 주 배경지로 포구마을, 제지소 등의 세트를 제작하여 조선시대를 독특한 관점에서 그려내고 있다.

특히 조선시대에 일어난 연쇄살인사건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이미 영화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혈의 누>는 각종 영화관련 사이트에서 5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되어 그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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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8세 관람가로 등급이 확정되자 제일 아쉬워하는 이는 바로 청소년 관객. 홈페이지와 미니홈피에 공지가 뜨자 ‘보호자를 동반하면 볼 수 있게 해 달라!’, ‘진짜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너무 아쉽다’ ‘등급을 다시 신청해 달라!’는 반응들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고.

영화 <혈의 누>는 (주)좋은영화의 열한 번째 영화로 오는 4월 21일(목) 서울극장 2관에서 오후 3시 50분 기자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bloodtea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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